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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

동방 교회의 발자취 - 타쉬라밭

타쉬라밭(Tash-Rabat) 은 키르키스스탄 남부 비단길을 따라 고대 건축물로 남아 있는 놀라운 예이다. 이 독특한 구조는 키르키스스탄 나른 지역의 AT-Bash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년이상 거슬러 올라가는 풍부한 역사를 지니고 있다.

타쉬 라밭 카라반 세라이의 매혹적인 이야기와 실크로드를 따라 남겨진 그 중요성을 탐구해보고려고한다.

 

실크로드는 아시아와 유럽 지중해를 연결하는 고대 무역로 네트워크였다.  도로는 수세기 동안 상인, 탐험가, 순례자들이 길을 따라 왔다 갔다 하며 상품과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중요한 역활을 해왔다. 타쉬-라바트 캐러밴 세라이(Tash-Rabat Caravan Serai) 경로를 따라 중요한 거처이며 수도처 여행자들이 휴식을 취하고 회복할 있는 장소를 제공했다.

이슬람이 중앙아시아 전역에 퍼지기 전에 동방 교회는 지역에 선교사를 파송했다. 선교사들은 Tash-Rabat Caravan Serai 포함한 수도원을 세웠고,  건물은 카라 카니 시대 10 세기에 지어졌으며 수년 동안 수도원으로 사용되어졌다. 건물은 현지 석재로 만든 두꺼운 벽과 시대의 전형적인 건축물이었던 모양의 지붕으로 독특한 스타일로 설계되었다.

14세기에 타쉬-라바트 캐러밴 세라이(Tash-Rabat Caravan Serai) 실크로드를 따라 여행자들을 위한 일종의 숙소인 캐러밴세라이(caravanserai) 개조되었다. 건물은 넓은 중앙 안뜰, 마구간 여행자가 잠을 있는 방을 포함하도록 개조되었고,  캐러밴 세라이는 건물을 휴식과 상품 거래의 장소로 사용되었던 상인들에겐 중요한 오아시스와 같은 역활을 제공했다.

타쉬-라바트 캐러밴

Tash-Rabat Caravan Serai는 실크로드가 쇠퇴 할 때까지 수년 동안 캐러밴 세라이로 계속 사용되어 졌다. 실크로드 (Silk Road)를 따라 무역이 감소함에 따라 건물은 버려지고 파손되었고 잊혀졌다. 19세기가 되어서야 이 건물은 독특한 건축물과 역사적 중요성에 감탄한 탐험가들에 의해 재발견되기 시작하였다.

오늘날 Tash-Rabat Caravan Serai 여전히 인기 있는 관광지로 독특한 건축물에 감탄하고  동방교회 흔적과 카라반 대상의 역사를 알기 원하는  세계의  방문객을 끌어들이기에 충분하다. 건물은 복원되어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어 실크로드의 역사와 타쉬-라바트 캐러밴 세라이가 안에서 수행한 역할을 엿볼 있다.

 

Tash Rabat Caravan Serai 주변 지역과 관련된 가지 전설이 있는데, 가장 유명한 전설 하나는 Chatyr-Kul 알려진 마법의 호수 이야기이다.

전설에 따르면 사악한 마법사의 저주를 받아 용으로 변한 아름다운 공주가 있었다고. 용은 외딴 호수로 추방되어 수년 동안 살았는데,  어느 어린 양치기가 호수를 우연히 발견하고 용을 보았는데,  그는 겁에 질렸지만 용은 그에게 말을 걸어 그녀가 저주를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양치기는 용을 돕기로 동의하고 둥지에서 알을 꺼내 근처 폭포로 가져 오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달걀을 폭포에 던지고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다리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양치기는 시키는 대로 했고 마법의 무지개가 나타나 용을 아름다운 공주로 다시 변신시켰습니다.

다른 전설은 낙타의 캐러밴과 함께 Tash Rabat 지역을 여행하고 있던 부유 상인의 이야기인데,  어느 , 상인은 자신의 모든 재산을 지역에 묻으라고 말한 신비한 인물이 방문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상인은 일어 났고 꿈의 조언을 따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모든 재물을 비밀 장소에 묻은 다음 여행을 계속했습니다.

, 상인은 재산을 되찾기 위해 지역으로 돌아왔지만 그가 묻은 위치를 찾을 없었습니다.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들은 묻힌 보물이 여전히 타쉬 라바트 지역 어딘가에 숨겨져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Tash Rabat Caravan Serai 주변 지역과 관련된 많은 전설 일부에 불과합니다.

 

결론적으로, Tash-Rabat Caravan Serai 실크로드를 따라 여전히 서있는 고대 건축물의 놀라운 예이며, 동방 교회 수도원과 카라반 대상들이 머물며 문화와 문명이 머물러 갔던 역사적인 곳이다. 풍부한 역사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해 키르기스스탄의 중요한 문화 랜드마크이자 실크로드의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방문해야 곳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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